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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델 미니9을 샀다. 야호~~ :: 2008/10/27 23:18
넷북을 사기위해서 몇주 전부터 어떤 것이 좋을지 살펴보다가 델 미니9으로 확 골라버렸다.
무었보다 날 사로잡은 것은 가벼운 무게와 싼 가격이었다.
제품은 10일을 기다려서 받아봤다. 에휴 ~~
암튼 제품 수급에는 문제가 좀 많았던거 같다.
아예 처음부터 공급물량만 주문을 받았드라면 이런 번거로움은 없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
어렵사리 받은 물품이라. 요모조모 꼼꼼히 살펴봤다.
특별히 이상이 있는데는 없었는데 파우치가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위판이 지문도 쉽게 묻고 기스도 쉽게 가게 되어있어서 무척 조심스럽다.
바로 붙이는 스킨이라도 씌워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키보드는 참 마음에 든다. 물론 한글이 쪼메 걸리지만 그래도 작은 키보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문과 숫자 그리고 Del 키등을 다른 넷북보다는 큼직하게 해줘서 빠른 타이핑도 가능하게 해서 좋은 것 같다. MSI의 키보드는 모든 키가 다있기는 하지만 작아서 키보드 치는데 신경을 좀 많이 써야 했지만 델미니는 좀 더 편한 편이다. 물론 완전히 편한것은 아니지만 넷북에서는 최상의 선택이지 않았나 싶다. 키보드 키감역시 대만족한다. 그리고 마우스의 터치부분도 부드럽고 잘인식해서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마우스 키 부분이 너무 꾹 들어가 눌려지는 것은 좀 놀랐다. 그냥 살짝만 누르려고 했는데 꾹 들어가버리니 처음에는 고장난 줄 알았다.
와이드 화면이라 영화를 보기에는 좋은데 인터넷으로 웹서핑하기에는 좀 불편했다.
문서작성을 하는 프로그램과 포토샵, 일러스트, 드림위버 플래쉬등 필요한 프로그램등을 다 설치했더니 8기가에서 700M가 남아서 8GB SD 로 추가해서 사용하니 용량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고 SSD가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atom cpu라고 해서 느릴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오피스등이 빠르게 실행되어서 놀랐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작업을 하는데에도 느린 처리 때문에 불편한 것은 없었다.
가벼운 무게에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완전 만족한다. 거기에 빠른 SSD로 프로그램들도 느려짐 없이 실행가능하고 소음도 거의 없어서 정말 싼 가격에 잘 산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