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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 2008/09/17 10:36
짧은 휴가 연휴였지만 회사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어서 편하게 쉬다가 올라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 2시 50분 차로 전주에 내려가서 어제 화요일에 오전 차로 올라왔습니다.
갈 때도 올 때도 연휴가 아닌 기간에 이동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막히지도 않고 편하게 왔습니다.
갈 때는 charmed 1시즌을 열심히 보면서 올 때는 맘마미아의 영화에 완전 필이 꽂여서 맘마미아 OST를 연속으로 들으면서 왔습니다. 맘마미아 OST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데 대략 1시간 정도 되네요. ㅋ
뮤지컬은 너무 비싸서 못봤는데 영화로 보니까 비싸더라도 꼭 보고 싶은 뮤지컬이 되었어요.
그리고 추석 기간에 기존에 했던 삼국지 11을 열심히 하느라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났는지.. 기존에 했던 것까지 해서 플레이 타임을 보니까. 42시간이 넘더군요. ㅋㅋ 할 때는 몰랐는데 하고 일어나면 허리가 무지 아프더군요. 에구 집착이란 아직도 전국 통일을 못했는데 이제 성15개를 차지해서 위, 촉, 오 제갈량의 말마 따라 3개의 나라만 남았는데 제갈량이 제가 통치하는 유비의 휘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손책의 휘하로 어느세 들어갔다는데 이런 낭패가 그래서 열심히 손책 성들만 흔들고 있습니다. ㅎㅎ 손책 장수들을 잡으면 무조건 참수해서 장수 수를 줄이고 이런 비겁한 방식으로 힘도 못쓰게 만들고 있다보니 손책의 세력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데 거기에 반해 조조가 너무 커져서 걱정입니다. 이거 천하 통일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ㅋㅋ
오랜만에 가족과 같이 식사도 하고 오손 도손 얘기도 나눠서 정말 좋았습니다. 친척집에 가서는 앉아 있기가 힘들더군요. 처음으로 하는 얘기가 결혼 얘기니 ㅡㅜ.. 난 아직도 안급한데 에고. ~~ 암튼 명절이 있기에 이렇게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우리 사회가 힘들다는 증거이겠죠.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회사에 출근을 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이를 어쩌나... 머 놀아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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